으잉?
왜 금영 노래방이지 ㅋㅋㅋㅋ
거참.. 금영이 여기저기 참 잘도 들어갔군.
Anyway!!!!
왜 내가 음악 카테고리를 아직도 안만들었는지 의야할 정도로....
여기는 방치되어 있었구나 ㅠㅠ
뭐... 내가 여기저기 돌아다닌걸 다 올렸다면 파워블로거였겠지만...
...
파워블로거는 부지런해야한다는걸 느꼈다!
....
아무튼!
이번 포스팅은 미친 거미 누님의 미친 시너지효과 곡.
골목을 돌면...
와...
미친것 같은 곡이다.
거미누님 특유의 보이스와, 곡 자체의 감성이 미친 콜라보를 해서...
눈물을 뚝뚝 흘릴수 밖에 없는 곡을 만들었다!
============가사===========
저 골목을 돌면 니가 있을 것 같아
눈을 질끈 감고 조심스레 걸음을 옮겨
살아난 행복했던 시간이
바람에 불어온 추억은 또 나를 헝클어
사랑했어 사랑해서
아프게 해 정말로 미안해
저 골목을 돌아 니가 있어준다면
말없이 그 품에 다가가서 날 안길텐데
저 골목을 돌면 니가 있을 것 같아
눈을 질끈 감고 조심스레 걸음을 옮겨
살아난 행복했던 시간이
바람에 불어온 추억은 또 나를 헝클어
널 너무 사랑했어 널 너무 사랑해서
아프게 해 정말로 미안해
저 골목을 돌아 니가 있어준다면
말없이 그 품에 다가가서 날 안길텐데
그때는 어려서 이해할 수 없었어
지나보니 그게 사랑인걸 그때는 몰랐어
정말 우습지 다 아는 척 해놓고
이제서야 겨우 손톱만큼 사랑을 깨달아
널 너무 사랑했어 널 너무 사랑해서
아프게 해 정말로 미안해
널 이젠 이해할게 널 이젠 놓아줄게
편안하게 내 기억 속에서
널 너무 사랑했어 사랑해서
아프게 해 정말로 미안해
널 이젠 이해할게 놓아줄게
편안하게 서로의 기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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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거미누나 + 휘성형아 콜라보 미니 콘을 가면서도 느겼지만...
거미누님은 장난이 아닌다.
듣는 음원 그대로 보이스로 내는... 괴물같은 사람.
그리고 그걸 라이브로 들으면..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거 말고 뭔 소리를 더 할까.
진짜 다시 한번 거미누나 라이브를 가고싶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간게... Mnet의 이벤트였는데..
가서 진짜 감동먹었지.
그게.. 2005년? 그때쯤 인것 같은데..
진짜 항상 옳은 선택이라 느끼는 거미 누님곡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