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enia'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5.05.06 [배우] Ksenia Solo(A.K.A Mackenzie Malikov) 1
Watching2015. 5. 6. 04:03

Mackenzie Malikov


미드 "Lost Girl"의 조연인 맥켄지 말리코브이다. (왜 다들 Kenzi 라고 부를까... 그건 극중 이름이긴 한데..)



대게 대부분의 정보는 위키피디아를 통해서 찾는데...

이처럼 정보가 없는건 처음이다!

OMG....


이름으로 봐선 러시아 출신의 배우로 보인다.

무엇보다 내가 강렬한 인상을 받은건 저 눈! 극중 의도적인지 Natural Born인지는 아직도 모르겠다.

OMG... 하느님 맙소사..

고양이 눈을 가지고 있는 듯한 저 모습..

아직까지는 극중 모습밖에 못봐서 뭐라고 평가를 못내리겠다..

(위키가 없어!!!)


톡톡튀고 주체안되지만 가끔 도움은 되고 의지하고 싶은?

진짜 고양이같은 역할을 맡았다.


주인공보다 더 매력있는 조연!

이 극중 인물을 살릴 수 있는 감독이 있다면 대박날듯도 하다..

(물론 나는 몰라서 못살리겠다만... 진짜 매력 철철 넘침...)


....

결론은,

러시아어좀 배워야겠다...

그리고 나서 좀더 digging 해봐야겠다.


하고 봤더니...

Ksenia solo(크세니야 솔로)

캐나다 배우라고 한다...ㅎㄷㄷ...

(러시아어는 개뿔...)


87년 10월 8일생.

지금은 없는 라트비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연방(Ratvian SSR) 출신이라고 한다.

5살때 토론토로 이사왔다고 하는데.... 돈좀 있는 집안이었겠다 싶다.

어머니가 바레리나에서 배우가 된 케이스라 딸도 그렇게 했다가 14살때 부상을 입어서 그대로 발레는 stop이라고 한다.


2000년(13살인가..?)에 단역으로 처음 데뷔했다한다.(A man of substance 라는 영화라고 한다)

그 외에도 니키다에도 나왔따고 한다! (이거 다시봐야겠다.. 근데 드라마 버전?!)

나는 모르지만, Turn:Washington's spies와 orphan black에도 나왔다네...


개인적인 결론은,

굉장히 특이하고 철철넘치는 매력을 지녔지만, 다루긴 힘들다는 느낌.

제대로 손댈줄 알는 감독을 만난다면 대박 하나 나올것 같다.



Posted by 류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