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ching/영화2019. 5. 23. 01:50

자, 그럼 열심히 마블을 까보자.

Well.. Let's start to talk about MCU.

 

사실 이 앞의 시빌워나 아이언맨 2-3은 꽤나 큰 줄거리 이다.

스파이더맨은.. 뭐 계약상 못나왔으니 갇다 붙이기 참 애매한 구석이 있지....

 

Before start it, there are preview BIG story like civil war and ironman 2-3.

Spider-man is... can not show up due to contraction issue with sony.

 

일단 영화로 집중해보자.

Let's focus on Avangers Movie.

 

인피티니워는 17년 초에 개봉했다.

어머니.. 하면서 끝났고.

Infinity war showed up on 2017, and ended with "Mother f...."

 

개인적으로는 사실 인피티니 사가는 좀 망작이라고 본다..

기존의 자신의 컨셉을 다 무너뜨렸으니까.

 

Personally, Infinity sage of MCU is like of crap.

Bacause it destroyed there own concept of MCU.

 

일단 제일 중요한 인피니티 스톤부터 보자.

처음 등장은 Guardians of Galaxy 에서 처음 나온다.

약 57분쯤 나오는데, 원문은 아래와 같다.

 

The most important things are "infinity stones"

it is firstly showed up in "Guardians of Galaxy", and it said...

 

Before creation itself, there were six singularities. Then the universe exploded into existence, and the remnants of these systems were forged into concentrated ingots... Infinity Stones

 

세상이 창조되기 전, 6개의 특이점이 있었다. 그리고 우주가 폭발하면서 팽창할 때, 이 남은 부분들은 응축되었는데, 그것이 바로 인피니티 스톤이다.

 

라는 것이다.

 

사실 언급은 안되었을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어벤저스:인피티니워에서 제일 이상한 부분은 바로 여기이다.

 

The wiredest part is here.

바로 완다 = 스칼렛 위치에의해 마인드스톤이 박살나는 부분이다.

아무리 초반에 동일한 특성에 힘에 의해 파괴 가능하다 하지만...

하나의 문명을 박살낼 힘들 지닌 우주 창생이전의 물질이.. 개인에 의해 박살난다?

물론 스칼렛 위치는 좀 짱짱맨이긴 하다.

현실을 뒤바꿔서 X-men 스리즈에서 메시아워의 스토리를 만들정도의 파워를 지닌 인물이니까.

그래도.. MCU에서는 그러한 설명이 없잖아? 끽해야 강한 염력을 지님에서 개념설정이 끝난 인물이,

우주창생과 동급인 인피니티 스톤을 파괴한다고?

 

The MIND STON destoryed my Wanda = Scarlet witch.

Even though they siad very beginning of the firm that is the mind stone can be destroyed by similar power...

A stone can be ruined one whole civiliation is destroyed by only one person?

I know, Scalet witch is powerful enough,

She can change whole world in X-men sage that is Messia war.

However... MCU does not explain her power before, and she is just power psychokinesist in MCU.

The only one person can broke the infinity stone..?? Really..?

 

그리고 다음은 여기다.

 

The Next award part is here.

박살난 인티니티 스톤을 인티니티 스톤:타임으로 타노스가 roll back 한다는 부분!

응?

개념상은 동급인데, 타임스톤으로 마인드스톤의 역사에 관여한다고..??

여기서부터 이미 인티니티워는 스토리가 꼬여있다고 본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영화관에서 보면서 몰입이 깨진 부분이 이부분이다. 

 

Thanos roll-back broken mind stone.

what??

They are same power class, but time stone can control the mind stone's time?

Here is the awful part of infinity saga.

Personally, there is where I lost consentration.

 

그리고 2019년,

다들 본다는 어머니...의 엔드게임을 보왔다.

 

And 2019.

I watched "Mother f..." End-game.

 

그랬더니..

XXXXXX.... 이건 더 막장이네...

사실 시간을 건들면 안된다고 본다.

 

What the hell...

this is more awful than before.

they should not solve this issue through time-travel....

 

내가 작가라면 이렇게 갈것 같다.

인피니티 스톤은 우주 창생의 특이점에서 생긴 결과물이니 만큼,

파괴되어도 곧 다시 생긴다. 왜? 특이점이 없어진 것은 아니니까.

 

If I am a story writer, I will make scenario like below.

The Infinity stones are come from the singularity of the univers, it can not be destory in "this" universe.

It will be re-created right after be destoryed. why? because the universe is still exist.

 

그럼 앤트맨의 양자개념을 통해 시간이동이 아닌 공간이동개념으로 간다면,

이러한 이동을 통해서 재 생성된 인피니티스톤을 모아서 세상을 재 구축 한다.

 

Then, let's think about ant-man. He can jump the space not the time. 

This time jump can lead the avengers to the NEW infinity stones, the re-created the world.

 

다만 여기서 격는 역경은 시빌워에서 내다버린 심리적 갈등을 가져오면 될 것 같다.

물론 액션이 없으면 관객에게 어필 못할 구석도 있으니... 

지나간 과거의 악역을 소환해서 적절히 쓰면 될것도 같다.

그정도는 MCU 스튜디오에서 커버 가능할 것 같다.

죽었다 살아나는 타노스보다 그게 더 낫지 않을까?

 

Also, marvel can implemented Psychological trouble in Avengers which is not fully showed up in the civil war.

It there are lack of action, I think, MCU stoty writer is good enough to make brige the gap of the story.

It must be better than revived Thanos?  

 

Posted by 류평
Watching/영화2019. 2. 25. 03:16

일단 영화 제목인 "알리타"를 쓰긴했지만..


사실 만화 원작 명칭은 총몽(銃夢) 이다. 총의 꿈..? 정말 직관적인 이름이지..


영화 후기인 만큼 영화 후기를 써 보겠다.





둘다 포스터..로 알고있다.

우선적으로 2월 말인데.... 알리타 상영 극장이 별로 없다!!!

뭐지???

굉장히 힘들게 예약해서 봤음. 한달도 안됬는데, 벌써 상영관이 없다니... 제작비가 그리 적었나? 라는 느낌이 1번.


사실 총몽의 영화화는 상당히 많은 메니아들의 기대를 받고 있었다.

원작인 만화를 보면.. 정말 신세계를 맛볼수 있다. 

일본 특유의 탄탄한 Background를 기본으로, 다양한 시각에서 풀어가나며, 일본인 특유의 심리적인 묘사도 많은 편이다.


일단 만화는 90년대부터 보기 시작했으나..

영화화 소식만 있었지, 실제 진행된 바는 별로 없었던 듯 하다.

실제로 카메론 감독이 판권을 사서 진행한건 2000년도. 무려 19년 전이다....

2007년에 개봉한다..그런 이야기가 있었는데, 뭐... 없었지...

보다 자세한 것은 나무위키를 참고해주기 바란다.


후기는 만화를 전부 본 나님과 만화를 전혀 모르는 여자친구 2인이다.


나의 감상평.

 이건 총몽의 배경을 가져다 쓴 다른 이야기이다. 마블을 보면 평행세계라고 풀어나가는데, 이번 영화화는 평행세계 이상으로 차이가 나서 완전히 다른 스토리라고 보면된다.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나와서 중간에 갈리(영화 이름 알리타)의 행로에 꽤나 간섭하는 코요미가... 그냥 단역이다... 혹여라도 2부가 나온다면, 없어질것 같은 인물이 되버렸다...

아니, 전체적으로 주연 혹은 준주연급이 전부 단역이 되었다. 

1부의 악역주인공인 자팡은 찌질이로 끝나고, 마카구(영화명 그루위시카)도 그냥 멍청한 똘마니로 사라진다...

갈리의 초반 정체성에 꽤나 큰 역할을 한 악역이.. 그냥 저렇게 끝나다니..

아니, 더 심한건 저슈건은 그냥 슥 지나감.. 뭐.. 2부에 나올것 같은 스토리로 갔으니까 그렇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어설픈 스토리 라인에 이것저것 섞었다.

휴고도 그냥 어설프게 사리지고... 뜬금없이 이든은 결혼하고 딸도 있었던 인물로 나온다... 그 딸은 회상으로 순삭...

아니... 좀!!!

큰 줄기 4개를 얽다보니 앞 뒤도 꼬이고, 내용도 안 맞고 하는 느낌.

그리고 총몽은 피와 내장이 난무하고 포스트 아포칼립스 느낌이 물씬 나야하는데.... 이건 뭐...


여자친구의 평..

일단 초반에는 몰입감이 있었다고 한다. 액션도 화려하고 멋있으니까.

그래서 열심히 집중하는데... 2시간에 내용이 너무 많다.

휴고가 죽었을때 끝나고 크레딧이 나올 줄 알았는데, 뜬금없이 급 모터볼 ㅋㅋㅋㅋ

액션은 좋았으나 스토리가 별로였다가 결론이다.


개인적으로 공감한다.

원작에서의 큰 스토리 라인은 다음과 같다.

1. 이든에 의해서 구출[?]된 갈리는 이든이 헌터워리어일을 함을 깨닫고 자신도 헌터워리어가 된다. 그 과정에서 마카구(그루위시카)와 싸우고 기존의 몸이 파괴되고, 결국의 광전사의 몸을 얻는다. (여기까지 모터볼 이야기도 안나오고 그냥 UFC같은 싸움 이야기가 살짝 나온다). 그렇게 마카구를 잡기위해 칸자스 펍에서 동료를 구하지만 자팡하고 트러블만 생기고, 기존의 헌터들과 싸움만 한다. 그 후에 챔피언의 몸을 탈취해서 나타난 마카구와 열심히 싸운다. (여기서 코요미는 펍 주인의 아기로 나온다) 마카쿠는 아기를 대리고 지하로 도망가고, 갈리는 위기감과 전투를 격으면서 묘한 카타르시스와 자신의 정체성을 조금씩 찾는다. 

어릴때 버려진 마카쿠는 타인을 위해 희생하는 갈리에게 분노를 하며, 역시 분노와 전투자각을 하는 갈리에 의해 패배한다. 여기서 마카쿠와 갈리의 교감아닌 교감이 한 챕터의 마무리이다.


2. 갈리는 헌터일을 하던 중 휴고를 만난다. 비슷한 연배로 보이는 동성이기에 갈리가 유일하게 그리고 조금이나마 여성스럽게 변하는 챕터이다. 갈리는 휴고를 점점 좋아하지만, 척추강도로 자렘에 갈 돈을 모으는 휴고는 결국 원한을 품은 자팡에 의해 정체가 발각된다. 팩토리는 휴고를 수배하고, 헌터워리어는 휴고를 사냥하게 되는데... 자팡에게 그 소식을 들은 갈리는 휴고를 찾아 나서지만.. 결국 죽게된다. 이 과정에서 팩토리의 비행금지룰과 예루에 대해서 살짝 암시된다. 죽은 휴고의 머리를 자신의 몸과 연결하여 뇌만을 살아있게 한 상태로 휴고의 몸을 들고 이동하던 갈리. 그 와중에 자팡과 팩토리 일당을 만나게 되고, 휴고의 머리를 보여주며 팩토리를 물리친다. 그럴 믿지 못한 자팡은 휴고의 머리를 탈취하려 들고, 이는 팩토리법에 따르면 위법, 자팡은 얼굴을 완전히 잃고 추락한다. 그 후는 영화화 같이 기계몸을 얻은 휴고는 구(舊) 자렘인인 이든의 말에 돈으로 자렘에 갈 수 없음을 깨닫고 폭주한다. 벡터에게 돈을 주고 보내달라 하지만, 자렘은 죽은 이든의 아네처럼... 장기만 올라갈 수 있음을 알려준다. 폭주한 휴고는 자렘의 튜프를 타고 오르려고 하지만.. 결국 방어링에 의해서 죽는다... 

여기서 벡터는 죽으면 안되는게... 마지막 최종장에서도 다시 나오는 인물이다. 나름 고철마을의 유지인데... 영화에서는 팩토리를 다 때려부셨다. 그리고 팩토리는 지상 전체를 관리하는 범 지구적인 기관인데.. 그냥 박살나고 끝난다... 아니, 팩토리에 까불수 없는데, 나중에 나오는 자렘에서 직접 관리하는 기관이며, 현 세계관에서는 세계를 지배하는 기관인데.... 저기에 개김으로 살아남을 수 없다는 설정인다..ㅠㅠ


3. 사랑을 잃은 갈리 편, 여기서 킬링엔젤 갈리가 나온다. 광전사의 몸을 놔두고, 모터볼용 몸을 지닌 채 이든에게 떨어져서 홀로 지내고 있다. 다마스커스 강은 여기서 나오는 이야기다.. 자팡따위가 들고 다니는게 아니라고!!

주된 내용은 죽어가는 챔피언 저슈건과 싸우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강화한다는 챕터이다. 한계에 몰아붙이면서 자신의 과거를 떠올린다는 이야기가 주로 나온다. 마카쿠부터 그렇지만 노바 교수에 대한 이야기가 자꾸 흘러나오는 챕터이다. 


4. 그리고 슬프게 사라져버린 자팡을 위한 챕터...

얼굴을 잃은 자팡은 자원봉사단체에서 정신붕괴상태로 있는다. 자신을 돌바준 여인을 폭주과정에서 죽이게 되고, 완전히 미쳐버리게 된다. 여기서 죽은 여인은 헌터워리어인 도그마스터의 딸...이라 열심히 추격한다. 영화에서 멍멍이 대리고 다닌 아져씨가 이 아저씨다... 결국 이 챕터는 그냥 소재로 붕괴되었다는 뜻이지.. 근데 사실 이 부분이 꽤나 큰 부분이다. 결국 죽은 자팡은 노바에 의해서 부활한다. 정확히 말하면 뇌세포 일부를 배양하여 부활시킨다(이는 저슈건과 동일한 내용). 갈리의 광전사 몸을 입수한 노바는 이를 시험도중 폭주하게 되고, 부활한 자팡의 뇌와 융합되어 고철마을을 날아다니며 파괴한다. 이 과정에서 이든도 죽는다...ㅠㅠ 팩토리가 대응하지만, 결국 노바의 안티백신을 이용한 갈리가 총알에 백신을 넣어서 파괴하며 끝난다. 아니, 그 뒤가 조금 더 중요한데, 팩토리가 금지하는 총을 사용한 갈리는 마을을 구했음에도 팩토리법에 의해 처벌/분쇄되던 중 자렘에 직접 컨텍이 되며, 그 이야기가 총몽의 2부이다.


결국 영화는 1~4편을 적당히 섞었으며, 주요 Factor를 가져다 썼으나 스토리가 어설펐다..

아직도 기억나는데... 휴고가 죽어가는데, 알리타가 그를 들고 성당으로 들어가는데, 자팡이나 팩토리를 그냥 앉아서 기다린다... 왜!!! 아니 왜??

논리가 안맞아.. 내가볼때 각본이 엉망이다... 진짜... 좀 심했다.


그리고 미국으로 넘어가면서,

심리적 갈등이 다 사라졌다.... 그게 1부의 키 포인트인데.....


결국 원작을 아는 사람은 실망을,

모르던 사람도 too much story에 부담을 느끼는 영화가 되어버렸다.


사실상 2부는... 모터볼로 끝날 것 같은데.. 그 내용은 딱 3번 에피로 끝날 것 같다. 4번은 이미 써먹었으니... 노바는 저슈건을 통해서 스토리로 넣을테고... 그 다음은?? 사실 노바도 이미 추방당한 인물인데.....

저렇게 간다면 둘중 하나다. 노바가 급 자렘에서 퇴출되고, 챔피언이나 팩토리법을 어긴 갈리를 자렘이 꼬셔서 2부로 연결한다.

아니면 노바가 자렘이 이미 있으므로.... 어떻하지..?? 기존 스토리에 연결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원작에 노바가 자렘에 가는건.. 원작에 없었을텐데.. 가도 침입자로 가지...

후 스토리는 "덴"이라는 인물이 주연인다. 여기서 코요미도 나오지...

지상과 자렘의 마찰이 나오고, 자렘의 비밀이 나오며, 무너지는 자렘을 갈리가 구한다.

그 과정에서 노바는 미치고, 갈리는 사람이 되며 해피엔딩....


이어야 하나...

2부에서는 상황이 조금 바뀌지만...

뭐 그건 나중이야기.


결론,

영화는... 많이 아쉽다.

짜르는 것도 기술이다.


끝.



Posted by 류평
Watching/코믹스2018. 5. 25. 02:02

사실 내가 좋아하는 마블 캐릭터는 Spider-Man 이지만,

정리하기 참 좋은 건, 아이언맨 일듯 하다.


외부장갑인 슈트를 기준으로 나눈다면, 참 편리하게 단계별로 식별할 수 있는 케릭터이다.

(그에 비에 스파이더맨은.... 아직도 정리가 안된다...)


그럼 최초의 아이언맨, Iron Man Armor MK I 을 살펴보자.


아이언맨은 Tales of Suspense 라는 만화책 #39편에서 처음 나왔다.

이 책은.... 1963년 4월에 처음 발행된 책이다.


조금 실감나게 이야기하자면,

그 당시 우리나라는 제2공화국과 제3공화국 사이의 시절이였다.

초대 이승만 이후, 2대 윤보선 대통령이 있을 시절이였는데....

이미 박정희의 5.16 군사정변이후 실권을 잃었을 때이다.


그리고 국제정세는,

한창 베트남 전쟁이 있을 무렵이다.

미국 직접개입이나 대한민국 국군 파병이 실제는 64년에 이뤄졌으니, 

한창 전쟁중이라고 보면 된다....


우리나라는 겁나 정치적으로 혼란스러운 시기에, 베트남은 열심히 총질하는 시기에, 아이언맨이 미국에서 탄생했다.


스토리는 전반적으로 비슷하다.

하지만 큰 차이는, 영화에서는 이라크를 배경으로한 나쁜놈들이였지만,

만화에서는 공산주의의 나쁜놈이 출현한다.


"월남(남베트남)"의 "레드 게릴라"의 폭군(Red Guerrilla Tyrant, 직역인데, 느낌상 여기서 red는 공산주의를 의미하지 않을까...?) 인 "옹추"라는 인물이 나온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군 관련 무기(여기서는 자석........) 발명/기술자인 스타크는 베트남을 가서 역시나 사고를 당한다.


영화와의 차이점은,

영화는 스타크를 목표로 전투가 벌어졌다면,

코믹스는 습격을 했는데, 살아남은 양키가 스타크였다.



그리고 비슷하게 총상을 입은 스타크는 죽기 직전이였지만..

뭐 일주일이나 남아서 그런지 코믹스에서는 잘 활동한다.


코믹스의 잉센교수와 영화의 호 잉센은 상당히 차이나 보인다.

(From Marvel, http://marvelcinematicdatabase.wikia.com/wiki/Ho_Yinsen)



이런 잉센의 도움으로 아이언맨을 만들고, 잘 때려 부스고 탈출 한다.




이 시대의 한계인지,

대부분의 기술은 "트랜지스터"라는 표현을 많이 쓴다. 





Posted by 류평
Watching2016. 6. 17. 22:26

닥터 후 애청자이면 다 아는 그녀.

Impossible girl, 클라라 오스왈드 이다.


처음에 슈플레 걸로 나왔을 떄는 정말..

와...

완전 매력 넘친다 라고 느꼈는데..


역시 최고다.

톡톡 튀는 매력적인 영국 아가씨 느낌.


그럼 일단 간단히 신상명세를 살펴보자.


본명은 제나-루이스 콜먼. 

크레딧에서 제나 콜먼 이라고 나온 탓에 그렇게 불리기도 하지만... 클라라라고 부르는게 딱이긴 하다.


본명제나루이즈 콜먼
Jenna-Louise Coleman
출생1986년 4월 27일 (30세)
잉글랜드 잉글랜드 랭커셔 주 블랙풀
국적영국 영국
직업배우
활동 기간2005년 ~ 현재


이라는 이력을 지닌다.

영문 위키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영국 Lancashire 지역의 Blackpool에서 출생. 어렷을때 부터 극단생활을 했다고 한다.

2005년에 드라마 학교에서 오디션을 봐서 "Emmerdale" 이라는 영국 드라마으ㅔ서 Jasmine Thomas 역을 맡았다고 한다.


이런저런 이야기가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클라라 역할이 딱이다.

BBC 드라마인 Death Comes to Pemberley 라는 드라마에 Lydia Wickham 이라고 출연중이라고 한다.

여러가지 상 후보로 올랐는데, 실제로 상 받은건 Doctor Who의 클라라로 2014년에 UK TV Actress의 "Glarmous Awards" 를 받았다고 한다.


어린 외모에,

통통튀는 성격.

넘치는 센스.. 음..

사실 실제 인물은 만나보지 않은 이상 모르는 법이지만.

닥터 후의에서 모습은 정말 최고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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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류평
Watching2015. 5. 6. 04:03

Mackenzie Malikov


미드 "Lost Girl"의 조연인 맥켄지 말리코브이다. (왜 다들 Kenzi 라고 부를까... 그건 극중 이름이긴 한데..)



대게 대부분의 정보는 위키피디아를 통해서 찾는데...

이처럼 정보가 없는건 처음이다!

OMG....


이름으로 봐선 러시아 출신의 배우로 보인다.

무엇보다 내가 강렬한 인상을 받은건 저 눈! 극중 의도적인지 Natural Born인지는 아직도 모르겠다.

OMG... 하느님 맙소사..

고양이 눈을 가지고 있는 듯한 저 모습..

아직까지는 극중 모습밖에 못봐서 뭐라고 평가를 못내리겠다..

(위키가 없어!!!)


톡톡튀고 주체안되지만 가끔 도움은 되고 의지하고 싶은?

진짜 고양이같은 역할을 맡았다.


주인공보다 더 매력있는 조연!

이 극중 인물을 살릴 수 있는 감독이 있다면 대박날듯도 하다..

(물론 나는 몰라서 못살리겠다만... 진짜 매력 철철 넘침...)


....

결론은,

러시아어좀 배워야겠다...

그리고 나서 좀더 digging 해봐야겠다.


하고 봤더니...

Ksenia solo(크세니야 솔로)

캐나다 배우라고 한다...ㅎㄷㄷ...

(러시아어는 개뿔...)


87년 10월 8일생.

지금은 없는 라트비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연방(Ratvian SSR) 출신이라고 한다.

5살때 토론토로 이사왔다고 하는데.... 돈좀 있는 집안이었겠다 싶다.

어머니가 바레리나에서 배우가 된 케이스라 딸도 그렇게 했다가 14살때 부상을 입어서 그대로 발레는 stop이라고 한다.


2000년(13살인가..?)에 단역으로 처음 데뷔했다한다.(A man of substance 라는 영화라고 한다)

그 외에도 니키다에도 나왔따고 한다! (이거 다시봐야겠다.. 근데 드라마 버전?!)

나는 모르지만, Turn:Washington's spies와 orphan black에도 나왔다네...


개인적인 결론은,

굉장히 특이하고 철철넘치는 매력을 지녔지만, 다루긴 힘들다는 느낌.

제대로 손댈줄 알는 감독을 만난다면 대박 하나 나올것 같다.



Posted by 류평
Watching2015. 2. 21. 02:41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2014년 말 대한민국을 기쁨의 눈물을 흘리게 한 MBC의무도의 명작이다.


지금 한창 구매력이 있는 20대 후반, 그리고 길게는 40대 초반의 젊은이들은 보고 너무나 많은 기쁨과 슬픔의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던 에피소드였다.


너무나도 흥행이 된 에피이기에 더이상의 자질구래한 말을 덧붙이는 것은 사족에 가깝지 않나 싶다.


간단히 정리하면,

희망을 꿈꾸지만 그것을 잃고 길을 못찾는 젊은이들의 슬픔을 볼 수 있었으며,

열정을 가지고 있지만 열심히 하면 될 수도 있겠다는 작은 희망을 엿보았으며,

현실은 보이는 것보다 더 많은 노력을 요구하지만 그것이 언제나 뜻하는 대로 되지 않는다라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토토가.


할말은 많지만...


너무나도 기뻤고,

너무나도 아쉬웠고,

너무나도 슬펐으며,

너무나도... 감사했다.


정말이지..

그들에게 감사했다..

Posted by 류평
Watching/소설2014. 11. 1. 20:06
언제부턴가 추리소설에 빠졌다. 
정확히는 영화를 보고 나서부터, 원전을 한번 보고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것이다.

최근에 본 영화는
(블로그에도 썼지만..)
오드 토머스, 국내 출판명 <살인 예언자>이다.

딘 쿤츠라는 유명한 작가의 작품인데, 영미소설은 그동안 읽은 적이 없어서 잘 모르는 인물이다 ㅠㅠ
인터넷으로 1,2 권을 사서 이틀만에 읽고,
오늘 반디앤루니스에 3~5권을 구입하러 왔다..
(새삼 느끼는 거지만... 책값은 가끔 비싸다는 생각이 든다... 읽은 시간 대비 비용 하면... 확실히 사치스러운 문화생활중 하나라고 본다)

1권은 참 흥미 진진하게 잘 읽었다.
아무래도 영화를 보고 나서였기 때문일 수도 있겠다, 생각했다.
2권은... 글세? 조금 흥미가 덜 한 느낌...
영화의 약빨이 떨어져서 그럴 수도 있겠다.

책을 내용 및 스토리 위주로 읽는 나에게,
주변 서술 및 객관적인 감상의 느낌이 강한 영미소설은 확실히 어색한 감이 있다.

이제 남은 3,4,5권도 열심히 읽어보고, 
나도 예전부터 바라던 글쟁이 글에 입문하고 싶다...
(물론 전문작가라기보다는 내맘대로 쓰는 소설..이겠지만...)


Posted by 류평
Watching/영화2014. 10. 26. 23:22

오드 토머스 (Odd Thomas, 2013) 

미스터리, 스릴러로 분류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심령현장을 다루되, 호러는 아니다.

(이런건 좋다!)


스토리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다만... 주인공이 정신적으로 너무 성숙하다...

시체를 보고도 긴장도 안하고 처리하는 건.. 좀 너무하다 싶은 느낌?


이것 또한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딘 쿤츠의 <살인예언자> 라는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총 7권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1권의 <오드 토머스>만 영화화 되었다.


생각보다 낮은 반응으로 2부는 없을지도.. 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있었음 좋겠다..

특히 여주인공인 <애디슨 팀린>이 너무 이쁘다.... 저런 생기발랄한 성격 참 좋은듯!


┌결론┐

10점 만점에 7점정도? 스리즈 물 이라는 것에 점수좀 더 주고, 1편이라 파일럿개념으로 보면 나쁘지 않은듯.

원작을 한번 읽어봐야 겠다.

Posted by 류평
Watching/영화2014. 10. 26. 22:10

2012년에 새로 개봉한 <리메이크> 작이다.

옛날 어렸을 때, 비슷한 이름의 게임이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흐릿해서 정확하지는 않다.

전작은 1990년에 제작. 아놀드 아저씨가 주연이였고, 샤론 스톤이 조연이였다고 한다. 그런데 조연이 더 유명한건 함정..


전작인 아놀드의 토탈리콜도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필립 K. 딕의 <도매가로 기억을 팝니다> 라는 소설이다.


일단 전반적인 감상평은...

시간 남으면 한번쯤 볼만하지만, 빠져들지는 않는 영화

라는 것이다.


전형적인 황폐화된 미래도시를 배경으로 하지만..

이미 많은 SF영화들이 나와서 "와~"라는 느낌은 없다.

날아다니는 자동차나, 신기하게 쌓아올려진 빌딩은 이미 진부한 느낌이랄까?


주제는 굉장히 좋은데,

알맹이가 없고 표현을 못한 느낌이다.


대립구도는 알겠는데...

왜? 라는 것에대한 설명도 부족하고,

전반적인 배경설명이 너무 생략되어 있지 않나 싶다.


그냥 심심할 때 한번정도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된다.


┌결론

  * 10점 만점에 4점 정도. 킬링 타임용. 생각없이 볼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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