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ing2015. 3. 10. 00:47

처음으로 강림에서 판도라 팟을 운용해보는 것 같다.

참고한 영상은 

http://www.thisisgame.com/pad/tboard/?board=914&n=353174

위와 같다.


팀 구성은,



위와 같다.

다행히도 한조와 뱀로가 만스작으로 5턴이라 나름 유용했다.

다만 프랜은 희망사항... 대부분 무스작 프렌이 많았다 ( 아무래도 판도라 팟은 첫 운용이다보니... )


1층.

각종 파수꾼이 나온다.

한대 맞고, 열심히 굴리다가 뱀로 혹은 한조 중 적절한 녀석을 써서 보낸다. (이왕이면 한조)


2층.

판도라 스킬로 한대 강하게 친다. 그 후에는 연속해서 공격 공격. (뱀로도 같이 쓰면 쿵쾅쿵쾅)


3층.

적당히 때리면서 잡는다.

판도라 스킬로 때려준다.


4층.

내 경우는 소니아로 공격한다. 

깜빡하고 횡강으로 5콤보를 했는데, 그래도 죽더라....


5층.

여기쯤이면 한조와 뱀로가 살아났을꺼다.

판도라+뱀로로 바이바이 시킨다.


6층. 보스.

아껴둔 백호와 한조 콤보로 진행.

최소 5콤을 해야하므로... 물드롭이 7개 이상 나오길 빌자.


아직 처음이라 법석을 우적우적 많이 했다..ㅠㅠ

1회차에 법석 3개...(왜 1턴부터 법석(=백호)가...ㅠㅠ)

2회차에 법석 1개...


몇번 더 하다보면 무컨으로도 깰 듯 하다.


...

그나저나 안드계정은 이걸 어떻게 잡나....

암보옥 필요한데...ㅠㅠ


Posted by 류평
Playing2015. 2. 26. 22:33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던전이라서 놀랐다.



일단 대충 저런 구조의 파티이다.


1층은 불횡으로 몽땅 날린다. 사실 가능한 불드롭을 많이 없애는 것이 좋다.

2층은 참 착한 녀석으로 턴모으기이다.

안때리면 아무것도 안하면서 턴만보내는 착한 몹. 그러니 빛과 회복, 물만 없애면서 턴을 모은다.

그러다가 한대 때리면, 열심히 때려잡는다.

3층은 용가리. 그냥 열심히 때리면 되는 곳이다. 

4층은 도깨비 2마리.... 

2층에서 운이 없었을 경우, 적소 턴이 다 안되었을 수 있다. 그 경우 에키로 턴밀고, 적당히 뎀지 조절하면서 때려잡으면서 최소 적소 1기를 준비시킨다.

만일 턴이 충분하다면 보스전에 쓸 적소 2기를 빼고 하나 굴린다.

5층은 적소+우르즈+여포로 때려준다. 가~끔 안죽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경우 필요한게 적소 2기... 

하지만 궁진적소라면 거의 그럴일은 없긴 하다...

Posted by 류평
Playing2015. 2. 26. 14:45



기본적인 공략이다.

1층. 대략 4~5콤보면 미스릿 몇마리를 남기고 잡는다. 그 후 적당히 턴모으기

2층. 나비용 독 한방

3층. 넵튠 독 한방

4층. 적소+루시+여포 한방 (여기서 후속타가 안뜨면 데비릿이 살아남기도 한다...ㅠㅠ)


그래서 비슷한 루트로 짠 다른 공략



위와 비슷하지만 독케 2마리 대신, 시바로 한방에 해결.

시바가 없을 땐 로이드래곤을 써도 된다.

1층 턴모으기.

2층 시바 -> 3층까지 공략

4층 적소, 루시, 여포 로 쿠쾅쿠쾅. 

배트맨이 암속이라 조금 더 뎀지가 나오지 않나 싶다.

하지만 바인딩 면역이 없네... Fail...!!!

녹딘대신 백타를 넣으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 하지만 수속 중복으로 배트맨은 바보가 되겠지...ㅠㅠ)



다른 공략은 턴밀(에키)로 3층에서 턴을 밀고 바인딩 먹으면서 공략하기도 한다.

아무래도 회복을 많이 안해도 되니 이게 좋겠다도 싶지만, 

1층에서 회복 및 바인딩 견디기가 관건이긴 하다...


일단 iOS 계정도 이것과 동일하게 운용중에 있다.

좀 더 괜찮은 방법 혹은 진화를 통해서 발전시켜 나가야겠다

Posted by 류평
Playing2015. 2. 24. 00:11

산달폰을 잡기 위한 타기 수정은 이러하다.
리더-적소
프랜-여포
팀원- 턴밀(에키) / 드롭수급(뱀로) / 빛공격무시(타나토스) / 드롭강화(우르즈)

기본적으로 공략은 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bN6ugbMzR8c)를 참고했다.

공략. 1층.
유니콘은 때려잡는다.

2층. 
적당히 턴 모으면서 때려잡는다.

3층.
턴밀로 살고, 떄려잡는다.

4층.
어둠드롭 + 회복을 모은다
(어둠흡수 끝까지) - 10턴
타나토스로 생명연장

보스.
적소+여포+우르즈로 바이바이.

Posted by 류평
Watching2015. 2. 21. 02:41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2014년 말 대한민국을 기쁨의 눈물을 흘리게 한 MBC의무도의 명작이다.


지금 한창 구매력이 있는 20대 후반, 그리고 길게는 40대 초반의 젊은이들은 보고 너무나 많은 기쁨과 슬픔의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던 에피소드였다.


너무나도 흥행이 된 에피이기에 더이상의 자질구래한 말을 덧붙이는 것은 사족에 가깝지 않나 싶다.


간단히 정리하면,

희망을 꿈꾸지만 그것을 잃고 길을 못찾는 젊은이들의 슬픔을 볼 수 있었으며,

열정을 가지고 있지만 열심히 하면 될 수도 있겠다는 작은 희망을 엿보았으며,

현실은 보이는 것보다 더 많은 노력을 요구하지만 그것이 언제나 뜻하는 대로 되지 않는다라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토토가.


할말은 많지만...


너무나도 기뻤고,

너무나도 아쉬웠고,

너무나도 슬펐으며,

너무나도... 감사했다.


정말이지..

그들에게 감사했다..

Posted by 류평
Drinking2015. 1. 13. 03:30



후쿠오카 지역의 쥰마이 다이긴조인 "칸산스이",

우리말로는 한산수 라고 부르면 된다.


위키펌


3.1.3. 준마이 다이긴조슈(純米 大吟釀酒) 

위에 열거된 준마이슈와 다이긴조슈의 조건을 모두 충족시키면 준마이 다이긴조슈가 된다. 사케들 중 최고 고급 사케에 해당한다. 도정율 50% 이하의 쌀로만 만든 사케이며 양조 알코올을 비롯한 다른 재료는 일체 첨가되지 않는다. 720ml를 기준으로 가격은 천 엔대 후반에서 만 엔대 후반까지 다양하다. 인기 양조장의 사케는 일본 내에서도 권장 소비자 가격의 다섯 배 이상 줘야 구입 가능한 경우도 허다하니 인기 준마이 다이긴조슈를 한국에서 일본 정가를 주고 맛보기는 하늘의 별따기. 한국에서 준마이 다이긴조슈 급을 마시려면 적어도 10만원 이상은 들여야 한다.

일본 사케는 아무래도 정미율을 많이 따지는데, 얘는 45도 란다... 라고는 하지만 잘 모른다. ㅠㅠ 정미율(깍아내는 정도)가 클수록 좋다고는 하더라.... 근데 잘 모른다 ㅠㅠ


칸산스이는 이름답게,

"차게" 먹어야 맛있는 술이다. 


미지근하게 마셨을 때는 살짝 밍밍한 느낌이 있었다. 

하지만 차게 먹었을 때는!!!


오마이갓!

얘는 신세계이다.


단맛(달달한맛과는 다른 단맛이다)을 지니면서 마셨을 때 깔끔한 맛을 가진다. 문제는 술의 온도가 식을 수록(올라갈 수록) 깔끔한 맛이 덜하다.. 그러니 차게 마실수록, 달면서 깔끔한 술이란걸 맛볼 수 있다.


구입은 후쿠오카 공항 면세점에서 2000엔으로 구입.

사진펌 주소인 (https://sulmarche.com/products/detail.php?product_id=506) 이곳에서는 2,300엔이다. 배송료 별도라니까.... 주문시 유의할 것.


사케중에 준마이 다이긴조는 처음 마셔보는데...

진짜 맛있다. ㅠㅠ


몇병 더 사오고싶은 마음이 가득하다.




Posted by 류평

오늘의 스케쥴은 다음과 같다.


01. 하카타역에서 아침먹기

02. 다자이후 

03. 구시다신사 

04. 캐널시티

05. 저녁먹기


01. 하카타역에서 아침먹기.

숙소를 일부로 하카타역으로 잡았다. 계획상 후쿠오카 시내를 충분히 돌기도 어렵고, 텐진에 가서는 쇼핑말고 할게 없다는 판단이었다. 쇼핑을 할거라면 계획을 바꿔야 겠지...


아무래도 일찍여는 식당이 드물다 보니, 아침을 먹긴 쉽지 않다. 




하카타역 서쪽출구로 나가면, 위 사진과 같은 공간이 있다. 

KFC 할아버지가 서 있는 입구인데, 요시노야, 모스버거 등이 이른 시간에 오픈을 한다.

일반 음식점도 있으니, 일본아침식사도 가능하다.



02. 다자이후

후쿠오카에서 다자이후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은, JR패스 소지자가 전철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다른 방법으로는 SANQ패스를 이용해서 버스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아무래도 가장큰 차이는 [출발위치]일 것이다.

기차의 경우는 텐진에서 이용해야 하며,

버스의 경우는 하카타역 혹은 공항에서 바로 출발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버스요금은 편도 600엔. [정보1_버스],[정보2_다자이후산책티켓]



지도에서의 위치가, 하카타버스터미널의 위치이다. 

아쉽게도 사진을 더 안찍어서 없지만...

안에 들어가면 자동판매기가 있다. 그곳에서 다자이후 행 버스를 구입하면 된다. [시간표 검색]

시간은 대략 30분에 한대씩 있지만,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는 검색하는 것을 추천한다.




버스를 타면 빨간색 지점에서 내린다.

다시 하카타역으로 가기 위해서는 파란색 지점에서 기다려서 승차하면 된다.이곳에서는 버스표를 미리 구입할 수가 없으므로, 버스타면서 티켓을 뽑고 내일때 현금으로 지불하면 된다.


[우매가에모찌(매화떡)]

다자이후로 가는길은 간단하다. 내려서 오른쪽으로 쭉- 올라가면 된다.

가는길에 다자이후에서 유명한 우매가에모찌를 사먹어보았다. 

가는길에는 총 3개인가? 그정도의 모찌집이 있는데, 가격은 동일하다.

나는 물론 여행책자에 나온데로 [가사노야]를 방문했다. 

우메가에모찌는 전병과 비슷한 느낌인데, 찹쌀이 들어가서 있지 쫄깃한 식감이 있다.



간식꺼리로 참 좋은 음식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자이후 텐만구(大宰府 天滿宮)]

다자이후 텐만구는 스와가라 미치자네 라는 사람을 기리기 위한 신사이다. 일본의 신사문화는 사람도 신격화 하니.. 이곳은 다른말로 학문의 신인 스와가라 미치자네를 모신하고도 한다. 901년 좌선된 미치자네는 2년뒤 다자이후에서 죽었다고 한다. 그 묘위에 지어진 것이 지금의 다자이후 텐만구이다. 

신격화 하면서 미지차네가 좌천되어 이곳에왔을 때 매화가 도쿄에서 날아들었다는 전설[?]도 존재하는 곳이다. 그래서 그런지 경내에는 약 6,000 그루의 매화나무가 있다고 한다.

내가 방문했을 당시는 아무래도 겨울인지라 매화가지만 보였는데, 봄이 되면 굉장히 볼만한 곳이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고묘젠지]

고묘젠지는 텐만구를 보고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향하면 위치해있다.



이곳 절 역시 스와가라 집안 출신의 승려가 지은 곳으로, 이끼정원으로 참 유명한 곳이다. 

하지만, 이는 절 뒤쪽에 위치해 있고 유료 입자인 관계로 들어가진 않았다.

[지금생각하면 참 아쉽다...]



다자이후에서 내려오는 길에는 특이한 스타벅스가 있다. 일본의 유명 건축가가 설계한 곳이라는데, 특이한 디자인이므로 한번쯤 방문해서 쉬었다가 가는것도 좋을 듯하다.



[스시에이]

다자이후에서 음식을 검색하면 꼭 나오는 곳이 이곳, 스시에이이다. 

그 이유는 저렴한 런치 정식이라는 점인데... 현재로써는 그리 저렴한 가겨도 아니지 싶다. [스시에이 홈페이지]



일단 제일 중요한 메뉴부터 살펴보았다. 다른건 가격이 비싸니까, 주요한 런치메뉴!



런치 메뉴는 사진과 같다. 제일 유명한 것이 스시런치이다. 

예전 블로그를 찾아보면 더 저렴했지만 가격이 오른듯 싶다.


막상 주문해서 나온 모습은 좀 실망스러웠다. 크게 특이할 것이 없는 초밥들. 이것과 계란찜(차완무시)이 나오긴 했는데, 아무래도 메인이 되는 스시가 만족스럽지는 않았다. 맛도 전반적으로 평이한 수준. 

12년도에는 메뉴의 가격이 1050엔이니... 괜찮았을지 모르겠지만, 지금에서는 큰 메리티는 없는 듯 하다. 

같이 시킨 참치덮밥(마구로돈)이 좀 더 괜찮지 않나 싶다.



아무튼,

이렇게 식사를 마치고 마무리로 차한잔 하면서 다자이후 기행을 마쳤다.

나머지 이야기는 다음에!

Posted by 류평
여행 첫날.
첫날의 목표는 일본도착이다.

항공사 직원은 저렴하게 비행기를 이용할 수 있지만, 우선순위가 마이너스 무한대쯤 되서...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곳에 간다는 것이 불가능한 경우가 매~우 많다.

각설하고,
오전에 공항 도착해서 약 10시간의 기다림 끝에 저녁비행기에 몸을 맡길 수 있었다.

긴 시간동안,
이런저런 쇼핑도 하고, 라운지가서 맥주도 한잔하고...
참 여유롭게 잘 보냈다.
[면세사진]
[비행중]

비행은 약 1시간 10분정도? 
두시간도 안되는 거리이다.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해서 숙소인 하카타역까지 가는 방법은 2가지가 있다.
비용은 모두 260엔으로 동일하다.


1) 지하철 이용하기.
아무래도 가장 쉬운 방법이지 싶다. 기다림도 짧고, 방법도 간단하고.
우선 공항에서 4번 게이트로 나온다.
그러면 그곳에 [순환버스]가 있는데, 그걸타고 [국내선청사]로 이동한다. 
[국내선청사]에 도착하면, 오른쪽으로 [지하철 입구]가 있다.
그곳에서 원하는 목적지, (주로 텐진이나 하카타가 제일 많지 않을까 싶다) 로 가면된다.

2) 버스 이용하기.
역시 공항 4번게이트인가로 나오면 왼쪽으로 2번 버스정류장(버스노리바)가 있다. 


[1번은 국제선-국내선 공항순환버스. 무료이다]

그곳에는 '하카타','텐진','사세보'등등이 [바닥]에 써 있는데, 원하는 목적지에 줄을 서서 기다리면 된다.
그런데.. 하카타가는 버스는 종종 늦어진다 ㅠㅠ

( 후쿠오카공항에서 하카타역 가는 시간표) _ 니시테츠버스시간검색

편하게 버스로 한방에 가자 싶어서 기다리는데... 10분 연착,
다시 10분 연착...
그리고 30분 후 도착한다는 친절한(?) 설명...
그래서 포기하고 지하철로 이동했다.

밤 9시가 넘어서 도착한 하카타역은 크리스마스 축체로 한창이었다.



한쪽에서는 어여뿐 아낙네들이 MC를 맡아서 쇼를 진행하고 있었고, 앞의 광장에서는 다양한 일루미네이션들!
하지만... 피곤한 부모님을 모시는 나님의 선택권 따위는 없었고...
그냥 열심히 숙소를 찾아서 헤매다가 마침내 도착!

숙소는 생각보다 조촐(?)했다.
문을 열면 바로 조그마한 주방이 옆에 있고, 그 옆으로 화장실. 안쪽으로 방이 하나 있었다.
방은 4명 누우면 꽉 차고...
혼자 침대놓고 살면 좋을만한 싸이즈?
할 수 없다..ㅠㅠ
25일을 앞두고 숙소따윈 모두 마감이여서...선택권 따윈.....

힘든 하루는
편의점에서 맥주한캔 마시면 마무리를 했다.

내일은 하카타를 돌아야 할텐데....
내일을 걱정하면서 잠든 하루였다.


Posted by 류평
Traveling2015. 1. 3. 19:29
PP 카드를 만든 이후로 여기저기 라운지를 참 많이 이용하는 것 같다.

인천공항에서는 마니타 라운지를 이용하는데, 음식이 적은 수량에 비해서 맛있다. 무엇보다도 맥주가 맛있어!!!

각설하고...
후쿠오카에서 PP카드로 이용할 수 있는 라운지는 대한항공 라운지인 KAL라운지.
하지만 생각보다 좋지는 않다.

첫째, 운영시간.
다른 라운지에 비해서 대한항공라운지는 운영시간이 일정하지 않다... ㅠㅠ
총 3번 운영하는데,
08:30 ~ 10:45
14:30 ~ 16:00
17:45 ~ 20:40
을 매일 운영한다.

음.. 보니까 아무래도 대한항공 취항시간과 맞춘듯 하다. 
따라서...
위 시간이 아니면 사용할 수가 없다. 대한항공 이외의 비행기를 이용할 경우 이용하기 어려울 가능성이 농후할 듯 하다.

두번째, 먹거리.
라운지는 기본적으로 식사를 해결하는 곳인데....
(적어도 나에겐..ㅋㅋㅋㅋ)
먹을게 별로 없다...ㅠㅠ
컵라면과 같은 음식도 있는데, 미니사이즈(우리나라 작은 신라면사이즈보다 작다..)밖에 없다. 

아직 맛은 안봤는데... 먹어보고 추가해야지.
(생각보다 나쁘지는 않다. 소고기랑 미역이 의외로 잘 어울리네...)

대부분의 음식은 다과로 구성되어 있다.
스낵과 빵, 그리고 커피나 차 종류가 있다.
맥주는 기린과 아사히가 있다. 
(일본은 맥주가 꽤 맛있는 나라에 속한다. 하긴.. 한국보다 맛없는 맥주 찾기 힘든게 현실이지만....
아무튼, 맥주는 맛있어야 하는데... 여기 라운지 맥주는... 맛없다. ㅠㅠ 캔맥인데... 맛없다..
뭐지...?)

그 외에도 이런저런 음료수들이 있고.

마지막, 내부 인테리어.
음.. 나쁘지는 않다. 사람이 많아서 사진찍기가 미안해서 못찍겠는데...
일종의 [대기실]같은 느낌이다. 낮은 탁자와 연두색 쇼파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 줄을 잘 맞춰놓았다.


결론>
1. 후쿠오카 공항에서는 PP카드로 이용할 수 있는 곳은 KAL 라운지가 유일하다.
2. KAL 라운지의 음식을 거의 없다.
3. 라운지의  맥주는 맛이없다...ㅠㅠ
4. 배고프면 밥먹어야한다. 라운지는 먹을게 없다.
5. 시간많고 할거 없으면 와서 이것저것 마시면서 시간보내긴 좋다.

이상 끝!








Posted by 류평
Playing2014. 12. 23. 11:32
안그래도 백타팟에 발키리가 없어서 슬퍼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여신강림이 똭! 하고 떴다.

이게 나의 공략 팟.
사실 지옥급은 참 쉽다.

1층.
각 속성별 데빌이 한마리씩 나온다.
공격력 평균 3500. 평균피 19500정도.
디펜은 1400이다.
그냥 적당히 때리면 적당히 들어간다. 시간되면 턴 모으는것도 좋다.

2층.
신비가면들이 속성별로 나온다. 랜덤하게 3마리 인것 같다. 적당히 뱀로스킬로 한방 때리고, 천천히 턴을 모아준다. 담층갈때 모두 스킬레디상태로 간다.

3층.
암골렘.
걍 때린다. 아프지도 않으니 마구 때린다.
50퍼 이하에선 연속공격 주의

4층.
적소1과 릴리스로 바이바이

5층.
적소. 루시퍼. 뱃맨 스킬콤보 후 바이바이


관건은 3층이다.
3층에서 적소. 4층에서 뱀로 릴리스 콤보도 생각해보자.

================================

라고 했지만, 저대로 최지옥급도 깼다..
여신강림은 강림중 쉬운편이니... 크게 고민안하고 덤벼도 될듯하다.


Posted by 류평